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측에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을 언급한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내용증명을 받은 어도어 측 입장이 나왔습니다.
어도어 측은 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밝히면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의 친인척이 한 상장사와 접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민 전 대표에게 입장을 물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진스 다섯 멤버는, 소속사 어도어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전속계약의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고요.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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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어도어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
[문화연예 플러스] 어도어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
입력
2024-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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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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