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전 멤버인 가수 김재중이 극성팬이 퍼뜨린 '자작 열애설'에 강한 경고와 함께 법적 대응도 시사했습니다.
김재중은 그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내가 무슨 열애설이 났대'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한 극성팬이 SNS에 김재중과 함께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합성한 사진 등을 올려 두 사람이 열애를 하는 것처럼 꾸몄다는 겁니다.
김재중은 팬들을 향해 "왜 나라고 생각하지?"라고 반문하는가 하면, "잠잘 시간도 없는데 연애라니"라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문제를 일으킨 극성팬에게는, 이름 등 개인 정보는 물론 얼굴 사진도 다 받아놨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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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재중, '자작 열애설' 극성팬에 경고
[문화연예 플러스] 김재중, '자작 열애설' 극성팬에 경고
입력
2024-11-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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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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