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할 텐데요.
오전부터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 가량으로 많지는 않겠고요.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9도까지 오를 텐데요.
내일은 11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아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빛은 흐리겠고요.
아침까지 경북 내륙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5.8도 대구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전주와 광주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릴 텐데요.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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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날씨] 주말, 중부·호남 가끔 비‥내일부터 찬 바람, 기온 뚝↓
[날씨] 주말, 중부·호남 가끔 비‥내일부터 찬 바람, 기온 뚝↓
입력
2024-11-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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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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