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가수 에일리가 OTT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약속했습니다.
에일리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요.
1년 열애 끝에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데요.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최시훈과 교제 사실을 당당히 밝힌 에일리는 이번에도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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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에일리, 배우 출신 사업가와 4월 결혼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에일리, 배우 출신 사업가와 4월 결혼
입력
2024-11-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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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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