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의 대표 연말 방송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벌써 3년 연속 출연인데요.
앞서 르세라핌이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이지'와 4집 '크레이지'가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올해로 75회를 맞는 홍백가합전에는 르세라핌을 비롯해 K팝 대표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아일릿도 출연하고요.
남자 그룹 중에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게 초대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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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3년 연속 일본 홍백가합전 초청
[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3년 연속 일본 홍백가합전 초청
입력
2024-1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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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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