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은 도시에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섬세하게 조성된 공원은 물론 남자의 키보다 큰 타워까지 있는데요.
이 남자가 만든 작은 도시의 정체는 다름 아닌 레고입니다.
도로, 우주선, 호수, 빌딩 등 어딘가 실재로 있을 것만 같은 가상의 레고 도시가 공개되자, 3주 만에 1,200만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사람들은 "박물관에 전시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인내심을 인정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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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방 한 칸을 가득 채운 '레고 시티'
[이 시각 세계] 방 한 칸을 가득 채운 '레고 시티'
입력
2024-11-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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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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