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국제 금융 체제에서 고립시키기 위해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현지시간 21일 러시아 은행 50여 곳과 러시아 증권 등기소 40여 곳 등 모두 118개 단체와 개인을 제재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로 러시아와 유럽 각국의 천연가스 거래 결제 주요 창구인 가스프롬 은행과 자회사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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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편집팀
미국, '천연가스 거래' 은행 포함 무더기 제재
미국, '천연가스 거래' 은행 포함 무더기 제재
입력
2024-11-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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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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