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법적으로 부부 사이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결혼 2년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지연과 황재균이 제기한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두 사람은 조정기일에 따로 출석하지 않았고요.
소송대리인들이 재산분할 등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올해 6월 이혼설에 휩싸였고요.
침묵을 지켜오던 두 사람은 지난달 "성격 차이로 고심 끝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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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지연·황재균, 조정 끝에 이혼 확정
[문화연예 플러스] 지연·황재균, 조정 끝에 이혼 확정
입력
2024-11-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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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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