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 빈민촌에서 현지시간 24일 큰불이 나 주택 약 1천 채가 불에 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닐라 빈민가 톤도 지역에 현지시간 24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 관계자는 "집들이 대부분 나무 등으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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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철현
필리핀 마닐라 빈민촌서 대형 화재‥주택 1천 채 불타
필리핀 마닐라 빈민촌서 대형 화재‥주택 1천 채 불타
입력
2024-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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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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