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 대선 승리의 일등 공신이자 차기 행정부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낙점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CNN 등에 따르면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머스크의 보유 순자산 평가액은 3천478억 달러, 우리 돈 약 489조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미국 대선 이전보다 830억 달러, 약 116조 원가량 늘어난 규모로, 대선 후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 가치가 상승한 게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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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편집팀
머스크 자산 미 대선 이후 116조 늘어‥최고치 경신
머스크 자산 미 대선 이후 116조 늘어‥최고치 경신
입력
2024-11-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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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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