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36만 조각으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와글와글] 36만 조각으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입력 2024-12-02 06:39 | 수정 2024-12-02 06:40
재생목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국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는데요.

    크기도 크기지만 트리를 완성한 재료에, 누리꾼들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얼마나 특별한 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얼핏 봐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트린데요.

    나무 하단부터 맨 꼭대기 별까지, 알록달록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졌죠.

    일반적인 나무는 아니고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든 재료가 장난감 블록입니다.

    영국 윈저에 있는 레고랜드에서, 장난감 블록 36만 4천 개를 쌓아 높이 10미터짜리 트리를 완성한 겁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장식 하나하나까지 세심함이 살아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모여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2천909시간, 약 4개월이나 공을 들였다는데요.

    대형 트리는 물론, 실물 크기의 순록과 산타클로스까지 선보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