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의 아버지' 백남준 작가의 사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은 시대를 앞서가며 예술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작가에게 헌정하는 회고전인데요.
1960년대 초기 백남준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료를 포함해, 작가가 유명해지는 계기가 됐던 'TV 부처' 시리즈 등 모두 160여 점이 전시돼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남준의 작품 전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와 부산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사후 최대 규모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전
[문화연예 플러스] 사후 최대 규모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전
입력
2024-12-02 07:04
|
수정 2024-12-02 07: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