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차가 서행하는가 싶더니 이내 정체된 차들 뒤로 속도를 줄이고 맙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 일대에 폭설 경보가 내려져 도로와 항공 교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후 내린 폭설로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추수감사절 연휴를 끼고 이동했던 여행객들은 발이 묶였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60에서 120cm에 이르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12월 초 평균 기온보다 10도 낮은 추위가 미국 동부로 확산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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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북동부 '1m' 폭설·강추위
[이 시각 세계] 미국 북동부 '1m' 폭설·강추위
입력
2024-12-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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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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