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드라마로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로맨스 드라마, 가제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을 확정 지은 건데요.
21세기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대한민국.
아이유는 모든 걸 가진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 역을 맡았고요.
변우석은 왕족이란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을 연기하는데요.
신분이 인생에 걸림돌이 된 성희주와 늘 자신을 숨겨오던 이안대군이 만나 신분을 뛰어넘는 애틋한 사랑이 시작됩니다.
2022년 MBC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인 '21세기 대군 부인'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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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변우석, MBC 로맨스극 출연 확정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변우석, MBC 로맨스극 출연 확정
입력
2024-1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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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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