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몰려든 국민‥윤 대통령 SNS 댓글 폭주

[와글와글 플러스] 몰려든 국민‥윤 대통령 SNS 댓글 폭주
입력 2024-12-12 07:28 | 수정 2024-12-12 07:30
재생목록
    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SNS에 새로운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요.

    대신, 1만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국민 의견이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공식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12·3 내란 당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게시물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됐는데요.

    댓글 작성 기능은 허용된 상태다 보니 누리꾼들은 어제 기준, 1만여 개가 넘는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대통령 권한 다 써보고 싶었냐", "감옥에 가야 한다", "제발 스스로 하야 하세요. 그만!"이란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는데요.

    한편, "지지한다", "응원한다" 등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댓글들도 달리며 과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