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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 중국 해킹 논란에 "더 큰 대가 부과해야"

트럼프 측, 중국 해킹 논란에 "더 큰 대가 부과해야"
입력 2024-12-16 06:21 | 수정 2024-12-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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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기반 시설에 대한 중국의 해킹에 "더 비싼 비용과 대가를 부과해야 한다"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왈츠 지명자는 현지 시간 15일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최소 8곳의 미국 통신회사를 해킹해 고위 당국자와 정치인의 통신 기록에 접근했다는 당국의 발표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저 상대의 공격과 우리의 방어를 계속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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