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과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정국은 60위, 스트레이 키즈는 7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특히, 정국의 첫 솔로 앨범인 '골든'은 '빌보드 200' 결산에서 80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에 '락스타' 123위, '에이트' 138위로 두 장의 앨범을 올렸고요.
엔하이픈의 '로맨스 : 언톨드'는 196위, 방탄소년단 지민의 '뮤즈'는 200위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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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빌보드 연간 '톱 아티스트'‥정국 60위
[문화연예 플러스] 빌보드 연간 '톱 아티스트'‥정국 60위
입력
2024-12-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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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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