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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불맛 아닌 '용암맛', 과테말라 '용암 피자집'

[이 시각 세계] 불맛 아닌 '용암맛', 과테말라 '용암 피자집'
입력 2024-12-17 07:22 | 수정 2024-12-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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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의 한 피자집이 용암으로 피자를 구워 화제입니다.

    이 이색 피자집에 가려면 파카야 화산을 등산해야 하는데요, 검은 화산석이 쌓인 비탈길에 파라솔 두 개만 놓고 운영하는 작은 피자집입니다.

    마리오 다비드 가르시아 만실라 셰프가 운영하는 이 피자집은 가이드와 함께 방문해야 하고요, 다양한 피자 재료 중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피자를 만드는데요, 가격은 우리 돈으로 5만 원에서 7만 원가량이라고 합니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피자는 1,500도씨에서 구워지고요, 완성까지 1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피자는 화산석 테이블에 서빙되는데요, 독특한 맛과 향은 물론 풍광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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