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배우 김태리 씨가 등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국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재작년에 김연아 선수 지난해 배우 수지에 이어 올해 한복 모델로 김태리 씨가 선정됐습니다.
김태리 씨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직접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참여했다는데요.
화보 영상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외에도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대형 전광판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으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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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태리 한복 화보, 뉴욕 타임스퀘어에 뜬다
[문화연예 플러스] 김태리 한복 화보, 뉴욕 타임스퀘어에 뜬다
입력
2024-12-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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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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