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너무 많이 사랑해주신 것에 대해서 얘기를 좀 했어요."
2005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18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내년에 20주년을 맞는데요.
멤버들이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습니다.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무한도전 일력의 언박싱 영상에 등장한 박명수는, "한팀이 되어 정말 열심히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면서 "여러분이 부른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며 무한도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요.
영상 말미에는 다른 멤버들의 자필 메시지도 공개됐는데요.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를 비롯해, 중도 하차했던 정형돈과 노홍철, 전진, 양세형, 광희 등 멤버들이 총출동해 무한도전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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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무한도전' 20주년 맞아 멤버들 감사 인사
[문화연예 플러스] '무한도전' 20주년 맞아 멤버들 감사 인사
입력
2024-12-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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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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