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평소와 달리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기는, 이른바 '올백 머리'를 하고 나타났습니다.
평소와 다른 머리 스타일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흰색 폴로 티 차림의 트럼프 당선인.
평소와 달리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이마가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골프를 마친 뒤 모습인데요.
트럼프 당선인은 평소에 머리를 풍성하게 빗어 넘기는 일관된 머리 스타일을 고수했기 때문에, 트럼프 당선인의 머리를 넘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인지, 아니면 단지 모자를 쓰고 나서 머리 형태가 일시적으로 변한 것인지를 놓고 토론을 벌일 정도였는데요.
이른바 '올백 머리' 트럼프가 등장한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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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올백 머리'로 등장‥색다른 모습 화제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올백 머리'로 등장‥색다른 모습 화제
입력
2024-12-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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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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