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한소희의 열애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는데요.
두 사람 소속사 모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열애설은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SNS에 올린 사진이 발단이 됐는데요.
두 사람이 따로 앉아 있지만 유사해 보이는 검은 의자, ‘LOVE FOR LIFE(러브 포 라이프)'라는 글이 쓰여 있는 담벼락 등 얼핏 보면 같은 장소인 듯한 사진으로 추측이 무성했고요.
양측 모두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여 만에 신곡 '파워(POWER)',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요.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2'와 영화 '폭설' 등 다양한 작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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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한소희 "열애 아냐" 부인
[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한소희 "열애 아냐" 부인
입력
2024-12-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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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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