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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앨범 6개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차트 6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3일 발매한 새 앨범 '합'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부터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 '에이트' 그리고 이번까지.
모두 6개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됐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 역시 해당 차트에서 여섯 차례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처음 진입한 앨범을 시작으로 6회 연속 1위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입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공을 돌렸고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준 팬들께 정말 감사하고, 굉장히 기쁘다"면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이렇게나 많고 큰 사랑을 받아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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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6회 연속 1위‥'세계 최초'
[문화연예 플러스]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6회 연속 1위‥'세계 최초'
입력
2024-12-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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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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