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어쩐 일이세요? 사과하러 왔어요. 여기 갇혔어 야!"
배우 송승헌과 조여정, 박지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죠.
지난달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가, 개봉 6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한국 영화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5년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른 건데요.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가 원작이고요.
영화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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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청불 영화 '히든페이스' 관객 100만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청불 영화 '히든페이스' 관객 100만 돌파
입력
2024-12-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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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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