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주한미군의 현 수준 유지 및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이 발효됐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상·하원을 통과한 8천952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2025 회계연도에 적용되는 이번 국방수권법에는 한국에 배치된 약 2만 8천500명의 미군 병력 유지와 미군의 모든 방위 능력을 활용한 확장억제 공약 재확인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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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문현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미 국방수권법 발효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미 국방수권법 발효
입력
2024-12-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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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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