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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브로큰',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남자 이야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브로큰',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남자 이야기
입력 2024-12-27 06:58 | 수정 2024-12-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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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태라고 동생 때문에 사람도 죽일 수 있어요"

    시신으로 돌아온 하나뿐인 동생과 사라진 동생의 아내, 사건을 예고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힌 진실을 밝히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 '브로큰'인데요.

    내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예고편에선 주인공 민태가 동생의 죽음을 알고 분노하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 긴장감을 선사하는데요.

    배우 하정우가 동생의 사건을 파헤치는 형 배민태 역을 맡았고요.

    배우 김남길이 사건을 예고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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