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20여 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25억 달러, 우리돈 3조 6천825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백악관 성명을 통해 "내 남은 임기에 미국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안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지원은 다음 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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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윤선
바이든, 우크라에 3조 7천억 원 추가 군사지원
바이든, 우크라에 3조 7천억 원 추가 군사지원
입력
2024-12-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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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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