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의료 파업 장기화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설 연휴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4만 3천여 곳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시립병원은 비상진료반과 함께 인플루엔자 환자를 위한 발열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긴급 환자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1개소 등 총 70개소를 24시간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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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지은
설 연휴 서울시내 병의원·약국 4만 3천 곳 운영
설 연휴 서울시내 병의원·약국 4만 3천 곳 운영
입력
2025-01-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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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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