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브라이언 휴스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연합뉴스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출범식 직후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을 썼고, 김정은에 대해 "똑똑한 남자"라며 다시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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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김수진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 비핵화 추구"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 비핵화 추구"
입력
2025-01-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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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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