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상대로 무역 압박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한미 산업 장관이 워싱턴에서 첫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현지시간 27일 미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장관과 만나 미국 측에 관세 조치 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또 "안 장관과 러트닉 장관이 이날 협의에서 양국 조선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관세 조치에 관한 실무 협의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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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송재원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관세 등 실무 협의채널 구축"
한미 산업장관 첫 회동‥"관세 등 실무 협의채널 구축"
입력
2025-02-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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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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