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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 희망"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 희망"
입력 2025-03-05 12:19 | 수정 2025-03-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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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워싱턴 의사당에서 진행 중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알래스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에 한국과 일본 등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의 관세가 미국에 비해 평균적으로 4배 높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군사 등의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반도체법 폐지를 한 뒤에 그 돈으로 부채를 절감"해야 한다고 말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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