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오해정

안덕근 장관 방미‥"민감국가 대안 찾을 것"

입력 | 2025-03-20 12:11   수정 | 2025-03-20 12:1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 장관과 에너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를 면담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오늘 오전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포함해 최대한 이 문제가 산업계의 기술협력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대안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에서는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 가스 등 한미 간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