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가 9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면서 국가 채무가 6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늘어난 채무는 자산이 없거나 부족해 조세 등을 재원으로 상환해야 하는 적자성 채무로, 올해 적자성 채무는 885조 4천억 원이 되면서 1년 사이 11.8% 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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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정
오해정
국가 채무 비상‥적자성 채무 급증해 900조 육박
국가 채무 비상‥적자성 채무 급증해 900조 육박
입력
2025-04-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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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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