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익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미국과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해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경제안보전략TF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미 간 경제협력 분야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언급된 무역균형과 조선, LNG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관심 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상호호혜적인 합의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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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강연섭
한덕수 "국익 최우선 원칙‥'윈-윈' 방안 모색"
한덕수 "국익 최우선 원칙‥'윈-윈' 방안 모색"
입력
2025-04-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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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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