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동안 가벼운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치 초여름이 된 것처럼 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6도, 광주 27도, 김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또 오늘까지는 대부분 지방에서 건조 특보가 이어지겠고요.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시속 70킬로미터 이상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 북부 10에서 50,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40밀리미터가량 내리겠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싸락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청주 27도, 대구도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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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현승 캐스터
이현승 캐스터
[날씨] 기온 껑충, 초여름 더위‥내일 전국 요란한 비
[날씨] 기온 껑충, 초여름 더위‥내일 전국 요란한 비
입력
2025-04-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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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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