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한 합동타격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동부전선 부대들의 장거리포와 미사일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했으며, 훈련에는 600mm 다연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무력의 중추적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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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김세로
북한 "장거리포·미사일 타격훈련‥핵 역할 제고"
북한 "장거리포·미사일 타격훈련‥핵 역할 제고"
입력
2025-05-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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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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