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전준홍
현금 이용 비중 10%대‥7년 만에 반토막
입력 | 2025-05-15 12:06 수정 | 2025-05-15 12:1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신용카드에 더해 간편결제 등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폐와 동전 등의 현금 사용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3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지난해 지급수단 중 현금 이용 비중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이어 세 번째이고 모바일카드도 12.9%로 현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비중이 커졌습니다.
현금 이용 비중은 지난 2013년 41.3%에 달했지만 2015년 30%대, 2019년 20%대로 하락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대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