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천홍희

기아 광주공장서 4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입력 | 2025-05-17 12:10   수정 | 2025-05-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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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기아차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목을 다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작업 중 설비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