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손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을 요구해,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선수 측은 두 사람 주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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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손흥민 '임신 협박' 남녀, 오늘 구속영장 심사
손흥민 '임신 협박' 남녀,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5-05-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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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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