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1분기 가계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35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근로소득은 341만 2천 원으로 3.7% 늘었고 사업소득은 90만 2천 원으로 3%, 이전소득은 87만 9천 원으로 7.5% 늘었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4만 원으로 1.5% 준 반면 소득 5분위 가구는 천188만 4천 원으로 5.6% 늘면서 소득 상하위 간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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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정혜인
가구당 월소득 4.5% 늘어난 535만 원‥양극화 심화
가구당 월소득 4.5% 늘어난 535만 원‥양극화 심화
입력
2025-05-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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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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