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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윤 전 대통령 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
입력 | 2025-06-03 12:10 수정 | 2025-06-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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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김 여사는 하얀색 재킷 차림으로 오늘 오전 9시 40쯤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검찰 조사를 언제 받을 것인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투표소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