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덕·청송의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농업 피해 지원, 마을·공공시설 복구, 재난 인프라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특별재생지역 지정은 2018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중 100억 원 이상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직접 지정해 국비로 도시재생사업을 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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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지은
이지은
'산불 피해' 경북 영덕·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
'산불 피해' 경북 영덕·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
입력
2025-06-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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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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