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협력사 부사장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SK하이닉스 협력업체 부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부사장 등 SK하이닉스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2018년 8월부터 약 2년 동안 반도체 관련 국가 핵심기술과 첨단기술을 중국 경쟁업체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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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혜리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 협력사 임원 징역형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 협력사 임원 징역형
입력
2025-06-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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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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