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08% 오른 배럴당 72.18달러, 8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5.57% 오른 배럴당 73.2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도 장 초반 1,360원대로 다시 올랐습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내린 1,355원에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바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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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천현우
천현우
이란 공습 소식에‥유가 급등·환율 상승 전환
이란 공습 소식에‥유가 급등·환율 상승 전환
입력
2025-06-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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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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