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급박한 중동 상황 때문에 조기 귀국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내일로 예정돼 있었고, 사실상 시간까지 확정된 상태였다"면서 시간을 앞당겨 회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하고 이야기가 진척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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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정상빈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입력
2025-06-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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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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