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도 국방비를 국내총생산의 5% 수준으로 지출해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션 파넬 대변인은 "미국의 유럽 동맹들이 아시아 동맹들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그것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은 GDP의 2.32%인 61조 2천469억 원을 올해 국방예산으로 책정했는데, 이를 GDP의 5% 수준까지 늘리라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요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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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이덕영
미 국방부 "아시아 동맹국, 국방비 지출 GDP 5%로 늘려야"
미 국방부 "아시아 동맹국, 국방비 지출 GDP 5%로 늘려야"
입력
2025-06-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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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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