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자신의 체포영장 집행방해를 지시하고 비화폰 정보 삭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고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12.3 내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 "지난 19일에 특검 측으로부터 사건기록 인계 요청 받았고, 특검으로 넘겨 윤 전 대통령을 수사하는 걸로 사실상 협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 여부는 특검이 결정하게 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이재욱
이재욱
경찰, 체포영장 신청 않고 윤 전 대통령 특검 인계
경찰, 체포영장 신청 않고 윤 전 대통령 특검 인계
입력
2025-06-23 12:17
|
수정 2025-06-23 12: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