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3대 지표인 인허가와 착공, 준공이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택 인허가는 2만424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 줄었고, 착공은 작년 동기보다 12.3% 감소했습니다.
준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5% 감소했고, 분양은 44% 급감했습니다.
'악성 미분양'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에서 2만 7천여 가구로 전달보다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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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준희
이준희
주택 공급 부족 우려‥인허가·착공·준공 모두 ↓
주택 공급 부족 우려‥인허가·착공·준공 모두 ↓
입력
2025-06-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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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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