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미국 미시건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수확하며 8언더파 62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06타로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 조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이어 포섬 방식으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한 2인 1조 경기인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투어 2년 차인 임진희와 이소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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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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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입력
2025-06-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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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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