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한다면서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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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강나림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집유형 확정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집유형 확정
입력
2025-07-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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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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